제목 【민속원 아르케북스】세 번째 기획서 『베트남의 소수민족』출간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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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민속원 아르케북스】세 번째 기획서 『베트남의 소수민족』출간






베트남의 소수민족 문화에 대한 총체적 이해

한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곧바로 다른 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논한다는 것은, 특히 지역연구에 대한 연구 성과나 다른 문화에 대한 지식이 일천하기 그지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래서 옮긴이는 좀 더 광범위하면서도 총체적인 성격을 담은 베트남 문화, 특히 베트남 소수민족의 문화에 관한 책이 먼저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베트남의 소수민족』은 베트남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관련 서적 중에서 간결하고, 알기 쉽게 쓰였으면서도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수민족의 의식주 생활, 경제생활, 생업, 사회조직, 가족과 친족, 혼인, 신앙의례, 축제, 무형문화 등 베트남 소수민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적으로 잘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베트남 문화 를 전공하는 연구자나 학생들뿐만 아니라 베트남은 어떤 나라인가? 라는 질문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도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越南의 少數民族

베트남은 다언어, 다민족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이다. 베트남은 모두 54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 비엣족이 약 8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53개의 소수민족들은 전체 인구의 14.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베트남 정부의 통계자료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 따르면, 소수민족은 12,250,416명이며, 외국인과 파악되지 않은 소수민족을 포함하여 베트남의 전체 인구는 85,846,997명이다.

동남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베트남은 S자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쯔엉선 산맥을 경계로 라오스와 캄보디아와 접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을 구성하는 54개 민족들의 언어는 오스트로네시아, 따이 - 까다이, 허몽 - 자오, 중국 - 티베트, 비엣 - 므엉, 몬 - 크메르 등 아시아의 거의 모든 어군·어족이 포함되어 있어서 언어학적 측면에서 보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축소판을 이루고 있다.

전체 인구의 약 86%를 차지하는 비엣족을 제외한 53개 소수민족의 주요 거주 지역은 크게 서북 지역, 동북 지역, 북중부 지역, 남중부 지역, 떠이응우옌 지역, 메콩 델타 지역 등으로 구분된다. 베트남에서 평지에 거주하는 민족은 비엣족, 화족, 짬족과 커 - 매족 등 4개 민족인데, 그들은 주로 벼를 경작하고, 물고기를 잡으며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외 베트남의 대부분 소수민족들은 서북, 동북, 북중부, 남중부 지역과 떠이응우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민속원아르케북스 minsokwon archebooks】

민속원의 『아르케 북스』는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연구 동향과 이론을 소개하는 심층연구서와 국내 학술연구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번역서, 그리고 인문사회과학의 학제적·통섭적 연구인 공동저서로 구성되어 있다.

『아르케 북스』의 첫 번째 기획서로『한국 마을신앙의 탄생』을 출간하였고, 두 번째 기획서로 『제복의 탄생』을 출간하였으며, 이번에 세 번째 기획서로 『베트남의 소수민족』을 내놓았다. 앞으로 민속원의 『아르케 북스』는 우리 학문의 발전을 위해 인문사회과학 분야 전반의 이론적 쟁점과 동향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인문학에 대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계속해서 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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