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속원 13차 문화탐방-베트남 다낭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07/11
조회수 7900 첨부파일 민속원_13차_문화탐방.jpg (3043042)
내용

민속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는 국립공원 바나힐, 영응사, 참파박물관, 전쟁사박물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베트남은 아직도 그 잔재가 남아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국립공원 바나힐입니다. 이곳에서 프랑스의 건축양식과 음식, 문화를 볼 수 있어 베트남과는 또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이안에서는 참파 왕국의 유적지인 미선유적에 다녀왔습니다. 유적 대부분이 베트남전쟁 중에 파괴되어 온전한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남아있는 조각상과 유적만으로도 참파 왕국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에는 미선유적 외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후에 왕실유적지입니다. 후에 왕실유적지는 1993년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중국 자금성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미선유적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이 파괴되었지만 남아있는 건축물은 다양하고 화려하여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문화탐방 중에 다낭외국어대학에도 방문했습니다. 다낭외국어대학 한국어과에 마련된 민속원 문고에 도서를 기증하였습니다. 기증된 책들이 베트남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낭 바나힐에서
-호이안 미선유적지 입구에서
-호이안 미선유적지 앞에서
-후에 왕실유적지에서
-다낭외국어대학 책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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