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를 담다 010
암각화로 보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성
2019년도 세종도서 우수 교양도서
저자
이하우
판형|쪽
신국판 | 384쪽
발행일
2019년 5월 24일
ISBN
978-89-285-1319-2 (04380)
가격
29,500원
암각화 성적 표현, 특히 교접현상이라고 하는 제한적 표현물을 통하여 그 시대 사람들의 사유 또는 의식세계, 즉 이 세상을 바라보았던 시각을 엿보기 위함이다.
암각화연구를 통하여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 문제로서 선사시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성에 대한 생각을 알고자 하는 글이다. 물론 성을 중점주제로 살피고는 있지만, 그것이 목적은 아니다. 암각화 표현상 조사된 성의 여러 형태는 그 자체로서 인류의 역정과도 다르지 않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해서 본다면 그것은 생명을 다룬다는 제법 거창한 의제가 될 만한 주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선사시대의 성에 대한 논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수준의 기초자료가 크게 부족했던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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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머리에
Ⅰ. 매끈한 피부
Ⅱ. 우리나라 선사미술에서 성적 표현
Ⅲ. 성적 표현의 다양성
1. 풍요와 생산의 성
1) 성기와 성별
2) 남녀추니
3) 임신
4) 출산
2. 자연과 교유
1) 수간
2) 교미
3. 성에서 성으로
1) 끼어들기, 훼방꾼
2) 신성혈통
4. 유희의 성
1) 혼교
2) 쾌락의 요소
Ⅳ. 성적 표현의 흐름
1. 전개의 양상
2. 탐미의 자세
3. 선사시대 사람들이 선호한 체위
글을 마치면서 -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라본 성
참고문헌
지은이
이하우 李夏雨 Rhee, Hawoo
1956년 안동産
영남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경주대학교대학원에서 ‘한국 암각화의 제의표현에 관하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2009년). 한국과 호주에서 3회의 개인전 260여 회의 그룹, 기획전에 참가한 작가이다. 포항 칠포리암각화를 비롯한 국내 6개의 암각화유적을 발견, 보고하였으며 지난 25년 간 유라시아 및 호주대륙의 유적조사를 수행하였다.
1983-2013년 영일교육재단에 근무하고, 2006-2014년 한국선사미술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한국암각화학회이사를 맡고 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주요논저
『반구대암각화의 제작 층에 대한 연구』, 한국상고사학보58, 2007.
『한국 암각화에서 제의의 시기』, 대구사학96, 2009.
『한국 동심원암각화의 상징』, 동아시아고대학26, 2012.
『대곡천 암각화군의 미술사적 특징과 가치』, ICOMOS-KOREA, 2012.
『대곡천 암각화군의 제작 기법연구』, 문화재청, 2016.
외 30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저서
『칠포마을 바위그림』, 고문연, 1995.
『몽골의 암각화』, 공저, 열화당, 1998.
『잃어버린 신화 바위문화이야기』, 민속원, 2003.
『알타이 바위그림』, 민속원, 2005.
『한국 암각화의 제의성』, 학연문화사, 2011.
『PETROGLYPHS OF CHEONJEON-RI IN ULSAN, KOREA, IN THE CONTEXT OF WORLD ROCK ART』, in collaboration, Hollym, Carlsbad, CA and Seoul, 2015.
『한국의 검파형암각화』, 공저, 한림, 2016.
『한국의 풍요제의 암각화』, 공저, 한림, 2017.
『국보 285호 울산 반구대암각화』, 공저, UUP, 2018.
『한국의 윷판 암각화』, 공저, UUP, 2019.
『The BANGUDAE PETROGLYPHS in Ulsan』, in collaboration, Hollym, Carlsbad, CA and Seoul, 2019.
<<관련 기사>>
- 경상일보(2019.06.17) [세계 암각화에 나타난 선사人들의 性 ] 기사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