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번에 북녘에서 1958년에 처음으로 출판된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발굴하여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가치는 북녘에서 전승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데올로기나 이념보다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옛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는 점입니다. 남북의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의 전통에 주목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옛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될 때,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란 자부심 속에 통일에 한 걸음씩 다가갈 것입니다.
|
|
|
머리글
남녘 사람들을 위해 새로 쓴 북녘의 첫번째 옛이야기집
정직한 소년 재미난 곳에 범 나온다 지주와 머슴 혹 뗀 이야기 호랑이와 효동이 개와 고양이 지혜 있는 아이 총각 용바우 기장 나무 슬기 있는 제자 곶감 이야기 두 형제와 구슬 지혜 있는 늙은이 범 잡은 이야기 선녀의 옷 칠형제 함정에 빠진 호랑이 세 가지 선물 신기한 맷돌 삼년고개 메추리와 여우 은방망이 금방망이 밑진 재판 두 형제 은혜 갚은 까치 착한 형과 미련한 아우 옥란봉 이야기 청개구리 황소밭 돌쇠 이야기 이상한 샘물 효자 왕동 금방울 은방울 범과 피리 거짓말 옛말 김치두와 이치두
|
김광식 金廣植, Kim Kwang-Sik 한양대 석사, 東京學藝대학 박사. 민속학. 주요 논저로 『신래현의 조선 향토전설집』(2020), 「북한 민담집『우리나라 옛이야기』의 발간과정에 대한 연구」(2021) 등이 있다.
서영미 徐永美, Suh Young-Mi 동국대 석사, 박사. 작가. 주요 논문으로 「북한 구전동화의 정착과 변화양상 연구」(2014), 「남북한 ‘옛이야기’의 변개양상 비교」(2012)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