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궁의 숨겨진 이야기 속으로 ━━ 중국 베이징의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은 ‘자금성(紫禁城)’이라는 옛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천제가 사는 자궁(紫宮)과 같은 금지(禁地) 구역’이란 의미로 ‘자금성’이란 이름을 얻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건축물로, 15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1420년에 완성되었으며 청나라 마지막 황제까지 24명의 황제가 이곳을 거쳐갔다.
고궁은 가운데 축선으로부터 동쪽과 서쪽의 6궁까지, 다시 외서로와 외동로까지, 20개의 건축 구역은 20장의 내용을 구성한다. 건축물도 설명하고 역사도 언급한다. 아름다운 문물도 나타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볼 수 있는 것은 디테일까지 볼 수 있게 하고, 볼 수 없는 것은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글과 그림이 서로 보완 작용을 하고 내용과 모습이 함께 중시된다. 이것이 바로 <고궁 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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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육궁 처음 궁궐을 알다 | 물과 달의 미러 이미지 | 독창적인 생각 | 궁은 깊은 정을 잠그다 | 〈나무〉가 세월을 말하다
12 서육궁 고건축의 운치 | 사적史迹의 오묘함 | 행간의 의미 | 그림 같은 미인 | 대규모 토목공사
13 중화궁 화려한 안채에 생기는 넘치고 | 추모의 정과 영원한 그리움 | 여음은 들보를 감싸고 | 기쁜 잔치 | 중국과 서양의 융합
14 양심전 휘몰아치는 회오리바람 | 권력의 중추 | 팔대 황제의 거처 | 옛것을 계승하고 새것을 받아들이다 | 현묘한 기운을 품다
15 자녕궁 자녕의 봉양 | 불당의 여운 | 지하의 진실 | 어원춘추 | 귀중한 일사逸事
16 영수전궁 외조 고종 재건 | 옛 시절 | 별다른 깊은 뜻 | 노인을 존중하고 하늘을 숭상하다 | 청나라 말기의 여운
17 영수전궁 내정 장수와 성정 도야 | 무공이 옥로를 열다 | 필묵에 마음을 담다 | 건축을 통해 신통함을 드러내다 | 사적史迹의 세상풍파 호소
18 건륭화원 회갑의 바람 | 장소에 따른 적절한 대책 | 문인의 정회 | 만수무강 | 사물의 쓰임새를 다 하다
19 진보관 영롱한 비취색이 감싼 구슬 | 법도에 맞는 의관 | 범상치 않은 기품 | 금지옥엽 | 낭랑한 금석
20 종표관 하늘을 경외하고 조상을 받들어 모시기 | 자금성의 시계소리 | 시계 눈금판 공예 | 장인정신 |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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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중국고궁박물원
옮긴이 탕쿤唐坤, Tang Kun 한국 가천대학교 국제마케팅 박사 중국 루동대학교魯東大學校 외국어대학 한국어과 교수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國家語委漢語辭書硏究中心 겸임 연구원
신진호申振浩, Shin Jin Ho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객원교수 역서: 『마테오리치의 중국선교사』, 『곽말약의 역사인물 이야기』 등 저서: 『중국현대문학사』, 『중국문학사의 이해』 등 논문: 「21세기 중국의 문화대국 전략에 관한 고찰」, 「중국문화의 세계화 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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