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달성십현達城十賢’이라 불리어 왔는데 수록된 책에 나오는 분들을 모두 합치면 17분이 된다. 즉 손단孫湍(1626~1713년)의 『유현록儒賢錄』과 인천 채씨 택고문서宅古文書인『 덕행록德行錄』, 박종우朴宗祐(1587~1654년)의『 도곡선생문집陶谷先生文集』에 나오는 유현을 모두 합친 결과이다. 이에 달현숭모회에서는 이를 근거로 2000년에『 달성유현록達城儒賢錄』을 펴내고, 2020년에 다시『 달성유현행록達城儒賢行錄』을 펴낸 바 있다. 이처럼 숭모비가 세워지고 새로 보완된 행록行錄이 발간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그 이유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이들이 남긴 교훈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 모두가 보다 바람직하게 이 땅을 살아가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향기 가득한 삶을 살아가신 선현들이 지금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을 밟으며 살아왔고, 우리 둘레에 잠들어 있다. 우리는 이 분들을 결코 잊어서는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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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유현을 찾아서
달성유현 일람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선생 - 나이 어린사람에게도 즐겨 배운 선비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 선생 - 달성지역 유학儒學의 선구자
송재松齋 주신언朱愼言 선생 - 문재文才 가득 품은 선비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 선생 - 책과 활을 함께 든 선비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 선생 - 수많은 선비를 이끈 선비
동호東湖 채선각蔡先覺 선생 - 서초瑞草와 상린祥麟을 추구한 선비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 선생 - 아버지와 함께 창의한 선비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 선생 - 먼저 남을 생각한 선비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 선생 - 벼루를 품고 태어난 선비
사월당沙月堂 류시번柳時藩 선생 - 훌륭한 가풍 속에서 자신을 가꾼 선비
양직당養直堂 도성유都聖兪 선생 - 경敬과 의義를 실천한 선비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 선생 - 국화와 시를 사랑한 의병장 선비
양졸재養拙齋 정수鄭錘 선생 - 도리어 어리석음을 기른 선비
서재鋤齋 도여유都汝兪 선생 - 마을 이름을 세운 선비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 선생 - 어머니의 가르침을 굳게 실천한 선비
동고東皐 서사선徐思選 선생 - 향토의 문풍을 진작시킨 선비
도곡陶谷 박종우朴宗祐 선생 - 의義를 좇아 본분을 다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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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후섭沈厚燮 청송 진보 출생 대구교육대학, 경북대 교육대학원, 대구가톨릭대학원(교육학 박사)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아동문학평론> 동시 추천 완료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임 대구아동문학회장 역임 현 대구문인협회장 한국아동문학상, 김성도 문학상, 전영택 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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