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전경』 3판은 『대순전경』의 6개 판본 가운데 가장 획기적인 증보가 이루어진 책이다.
『대순전경』 3판은 『대순전경』의 판본사(板本史)에 있어 획기적 전환점을 이룬 ‘정형본(定型本)’이다. 『대순전경』이 자료 모음집 성격의 『증산천사공사기』에서 종교 경전의 형태로 정착된 『대순전경』 초판이 간행된 이후 순한글본인 『대순뎐경』 2판을 거쳐 비로소 완전한 체제와 구성을 가진 『대순전경』 3판으로 확정된 것이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발행되었던 기존의 판본과 달리 해방을 맞아 자유로워진 사회적 상황에 힘입어 기존의 판본에는 감히 실을 수 없었던 일본과 관련된 기록과 앞날에 대한 전망과 예언을 시도한 기록들이 대폭 증보(增補)되었다. 이로써 초판과 2판에서 확정되지 않았던 목차(目次)를 굳건하게 다시 정한 대증정판(大增訂版)이 된다. 『대순전경』 3판에 이르러 비로소 『대순전경』의 전체적 틀이 완성되고, 전체적 윤곽이 확실하게 결정된 것이다. 그러므로 『대순전경』 3판은 『대순전경』의 구성과 체제가 완성된 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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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 『대순전경』 3판 연구
Ⅰ. 머리말 Ⅱ. 『대순전경』 3판의 구조와 개요 Ⅲ. 『대순전경』 3판의 특성 Ⅳ. 『대순전경』 2판과 대순전경 3판의 비교와 분석 Ⅴ. 『대순전경』 3판의 위상과 의의 Ⅵ. 맺음말
제2부 『대순전경』 3판 영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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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 金 鐸, Kim Tak
1963년에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영남고등학교(30기)를 거쳐 1985년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사상과 종교를 연구하여, 1995년에 「증산 강일순의 공사사상」이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까지 6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주요저서로는 『증산교學』(1992), 『한국종교사에서의 동학과 증산교의 만남』(2000), 『한국의 관제신앙』(2004), 『정감록』(2005), 『증산 강일순』(2006), 『역주 송광사 사고-인물편』(2007, 공역), 『한국의 보물, 해인』(2009), 『대종교원전자료집-대종교신원경』(2011, 공저), 『조선의 예언사상』 상,하(2016), 『일제강점기의 예언사상』(2019), 『정감록과 격암유록』(2021), 『증산사상과 한국종교』(2022), 『『증산천사공사기』 연구』(2023), 『시루와 배』(2023), 『한국신종교를 관통하는 이념, 인간중심주의』(2023), 『『대순전경』 초판 연구』(2024), 『『대순전경』 2판 연구』(2024), 『불꽃의 혁명가, 전봉준』(2024), 『한국신종교의 성립과 전개 양상』(2025), 『한국의 예언과 비결』(2025), 『조선시대 무속과 불교의 만남』(2025), 『신이 된 남자, 정산 조철제』(202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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