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현가야금 작곡집 vol.2
‘가야금, 폭풍의 전설’은 25현가야금 4중주를 위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앙상블을 통해 만들어지는 광범위한 음향 사운드를 힘과 에너지, 다이나믹한 리듬으로 표현하였다.
‘가야금’이라는 실존하는 전설이 오늘의 감수성으로 되살아나 미래의 전설로 계속 되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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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Howard
한글 번역:김희선
나비의 꿈
폭풍의 전설
‘우조가락도드리’를 위한 변주곡
‘계면가락도드리’로부터
스물다섯줄로 휘몰다
긷다, 새벽우물물
아크로바토스
저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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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은(Kwak Sooeun)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영남 가야금 앙상블 단장
가야금앙상블 ‘라온G’ 대표
아시아 琴교류회 이사
한국 가야금연주자협회 정회원
·서울대학교 음악박사 (Doctor of Musical Arts)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곽수은은 서울대학교에서 최초로 음악박사학위(DMA)를 수여받았다. 곽수은은 국내·외에서 13번의 개인독주회를 하였으며, 동아국악콩쿨에 입상하였고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작곡공모를 통해 수상, 데뷔하여 sing a song writer로서 인정받았다. 전곡을 스스로 작곡하고 연주하여 음반 1집 ‘가야금이 있는 풍경’(2008)과 2집 ‘가야금 폭풍의 전설’(2011), 3집 ‘가야금을 위한 La Danza’(2015)를 출반하였고, 음반의 모든 곡들을 3권의 작곡집으로 출판하였다. 또한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연주하여 3장의 음반을 출반하였다.
서울필하모닉, KBS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였다. 벨기에 Sfinks Music Festival과 런던, 파리, 프라하 등에서 초청되어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EBS스페이스 공감에서 두 차례 공연, 방송되었고, 울산 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하였다.
곽수은은 음악의 본질적인 소명에 관한 의미들을 자신의 감수성으로 창작한 가야금 작품들을 통해 전달하고 공감하며 소통하고자 한다. 한국 고유의 음악적 가치를 지키며 현대의 감수성에 섬세하게 반응하는 많은 곡들을 작곡하여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09년 제자들과 함께 ‘가야금앙상블 라온G’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으며,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원하는 문화 소외지역 공연에 선정되어(2013~2015) 전국의 수요처에서 공연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
｢쉬몬/하스의 음역이론/Tonfelder에 의한 가야금산조의 분석적연구｣(2009, SNU)
·음반
<곽수은 ‘바다와 산조’>(1996, 예술기획 탑)
<곽수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2005, 예술기획 탑)
<곽수은 25현가야금 작곡음반> vol. 1 ‘가야금이 있는 풍경’(2008, Universal recording)
<곽수은 25현가야금 작곡음반> vol. 2 ‘가야금, 폭풍의 전설’(2011, 악당이반)
<곽수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2014, 악당이반)
<곽수은 25현가야금 작곡음반> vol. 3 ‘가야금을 위한 La Danza’』(2015, 악당이반)
·서적
『곽수은 25현가야금 작곡집』 1 ‘가야금이 있는 풍경’(2010, 민속원)
『곽수은 25현가야금 작곡집』 2 ‘가야금, 폭풍의 전설’(2015, 민속원)
『곽수은 25현가야금 작곡집』 3 ‘가야금을 위한 La Danza’(2015, 민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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