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회상의 실재음악구조에 접근한 논문들을 선별해 수록하였다. 전통음악역사에서 영산회상은 조선 초이래 무용반주 음악으로 쓰여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세기에는 수용층이 가장 많이 즐겼던 음악이었고, 19세기와 20세기를 거쳐오면서 세 종류의 영산회상으로 자리잡았다. 이 책에서는 한국 전통음악의 영산회상과 관련된 내용들을 다룬 11편의 논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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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회상의 선율적 구조 분석고찰/ 김명미
대악후보의 영산회상과 4·2·4·4·2·4 육대강보 고찰/ 남상숙
영산회상과 삼현영산회상 중령산·세령산·가락덜이·삼현환입·염불환입의 비교/ 방광문
피리독주곡 "상령산"의 선율구조와 짜임새/ 백대웅
어은보 영산회상과 영산회상갑탄의 4대강과 8대강/서인화
대악후보와 속악원보의 영산회상/오용록
영산회상/ 이혜구
영산외상 중 삼현환입의 연구/ 장사훈
한금신보 의 영산회상과 어은보의 영산회상갑탄/ 허윤정
어은보의 영산회상 갑탄/ 홍선례
대악후보 영산회상의 제이선율/ 황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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