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다도수업을 마치고 큰스님께서 필자에게 조선의 왕궁王宮에서 행하여졌던 다도茶道와 역대 왕·황들께서 어떻게 다도를 행하여 왔는가를 연구하여 세상에 책으로 내어놓는 것도 애국하는 일이지 않겠느냐고 권고하셨다. 그것이 필자에게 자극이 되어 다도를 수업하는 한편 큰스님의 도움을 받아 역대 왕·황들의 유고문집을 보게 되었고, 여러 방면으로 왕궁王宮의 다도茶道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왕궁의 다도를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은 사림士林의 다도茶道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큰스님께서 소장하고 있는 역대 사림의 문집 일천육백여분一千六百餘人들의 문집을 큰스님의 도움으로 모두 읽어보았으며 사림의 다도를 연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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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者詳認 書言
제1장 왕궁王宮의 다도茶道 1. 성종대왕成宗大王 2. 숙종대왕肅宗大王 3. 정조대왕正祖大王 4. 순조대왕純祖大王 5. 문조익황제文祖翼皇帝 6. 헌종대왕憲宗大王
제2장 사림士林의 다도茶道 1. 삼탄三灘 이승소李承召 2. 설잠雪岑 김시습金時習 3. 허백당虛白堂 성현成俔 4. 임당林塘 정유길鄭惟吉 5.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 6. 죽의옹竹衣翁 이산해李山海 7. 백졸百拙 신흠申欽 8. 북저北渚 김유金瑬 9. 학곡鶴谷 홍서봉洪瑞鳳 10. 백헌白軒 이경석李景奭 11. 정관재靜觀齋 이단상李端相 12. 서석瑞石 김만기金萬基 13. 염헌恬軒 임상원任相元 14. 서파西坡 오도일吳道一 15. 두타頭陀 이하곤李夏坤 16. 정암貞菴 민우수閔遇洙 17. 보만재保晩齋 서명응徐命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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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 崔志英 江原道 三陟 碧海 出身 東國大學校 考古美術史學科 卒業 茶道日月庵 茶道 修學, 大師範 歷史, 詩文學 修學 天然染色 및 古代服飾史 硏究 논문:「古代 ‘夏商周’ 服飾·帶와 統一新羅以前의 服飾·帶에 關한 硏究」 논문:「金文(甲骨文)에 收錄된 (茶)字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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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궁과 사림의 다도’출간
[쿠키 사회] 조선시대 500여년 동안 왕궁(王宮)과 사림(士林)에서 성행했던 차 문화를 고찰한 ‘조선 왕궁과 사림의 다도(茶道)’가 발간됐다.
다도 연구가이자 역사가인 저자 최지영씨는 “도(道)와 차(茶)에 대한 정의를 통해 다도는 삿된 생각, 싸움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을 근본 마음으로 몸과 마음이 일체되는 것을 평생의 도로 삼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국사에서 직접 차를 달이고 다도를 행했던 황제는 송나라 때 휘종 한 사람뿐이고, 일본의 천황이나 쇼군 중에서는 단 한 사람도 없는 반면 조선시대는 성종·숙종·정조·순조·헌종 등 이 일생을 두고 직접 차를 달이며 다도의 길을 걸었다고 밝히고 있다.
사림으로는 성종 때 판서를 지낸 삼탄 이승소와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부귀공명을 스스로 버린 허백당 성현, 제봉 고경명, 백헌 이경석, 정암 민우수 등 수많은 선비가 다도를 행하며 시를 지었다고 소개했다. 저자는 차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르는 마음을 움직이는 환경과 풍미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민속원 펴냄. 379쪽. 2만3000원.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2009.10. 6]
‘조선왕궁·선비의 茶道’ 책으로 조선시대 500년 동안 왕궁과 사림에서 성행했던 다도가 다도 연구가이자 역사가인 최지영씨에 의해 ‘조선왕궁과 사림의 다도’(민속원 펴냄)란 제목의 책으로 나왔다. 책에 따르면 중국사에서 직접 차를 달이고 다도를 행했던 황제는 송나라 때 휘종 한 사람뿐이고, 일본의 천황이나 쇼군 중에서는 단 한 사람도 없는 반면, 조선시대 왕은 성종·숙종·정조·순조·헌종 등이 일생을 두고 직접 차를 달이며 다도의 길을 걸었다. 사림으로는 성종 때 판서를 지낸 이승소와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등 수많은 선비가 다도를 행하며 시를 지었다.
- 문화일보[2009-09-21 기사 게재]
[책]조선왕실의 다도법 `궁금해 최지영 `조선왕궁과 사림의 다도(茶道) 발간
조선왕궁과 사림의 차 문화를 고찰한 `조선 왕궁과 사림의 다도(茶道)가 발간됐다.
삼척 출신인 저자 최지영씨는 서언에서 도(道)와 차(茶)에 대한 정의를 통해 다도는 삿된 생각, 싸움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을 근본 마음으로 몸과 마음이 일체되는 것을 평생의 도로 삼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조선시대 문헌과 문화재를 바탕으로 성종, 숙종, 정조, 순조 등 왕궁의 차문화와 삼탄 이승소, 허백당 성현 등 사림의 차문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은 차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르는 마음을 움직이는 환경과 풍미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민속원 刊. 378쪽. 2만3,000원.
- 강원일보 오석기기자[2009-9-19]
책꽂이
△조선왕궁과 사림의 다도(최지영)=일제강점기 이후 우리 역사 속에서 잊혀졌던 전통 다도, 특히 조선시대 왕궁과 사림 지식인 층의 다도 세계를 새롭게 복원해 놓았다. 민속원/2만3천원.
- 부산일보[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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