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역사마을로 선정된 바 있는 원주 회촌마을의 문화와 삶에 대한 연구이다. 주변이 점점 도시화 되어가는 중에도 전통을 유지하고, 지역의 문화를 지키며 살고 있는 회촌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러 기관을 통해 회촌과 관련된 문서들을 수집하고, 마을 거주자와, 타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까지도 추적해 면담하는 등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충분히 담아내고자 했다.
회촌마을에 대한 저자들의 접근은 다방면에서 이루어졌다. 마을의 개관과 마을 사람들의 일생, 신앙과 문화, 경제활동까지, 마을을 이루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연구는 마을 밖에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들여다보며 기록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책에서 나타나는 연구의 결과물들은 회촌이라는 마을의 역사일 뿐 아니라 우리 전통을 알게 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자료들이기도 해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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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회촌마을의 개관_이선희
제2부 마을 안에서 바라본 회촌사람들의 삶
제3부 회촌 사람들의 일생, 회촌의 사계
제4부 회촌 사람들의 마을경영과 경제활동
제5부 회촌 사람들의 마을신앙
제6부 매지농악을 조명하다
제7부 회촌에서의 삶을 노래하다_이진형
제8부 회촌에 살고싶다_오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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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한국사회사학회·역사문화학회·역사민속학회 이사, 강원문화재단 이사. 주요 논저로는『조선후기 향촌지배정책 연구』(혜안, 2001),『조선후기사회사연구』(혜안, 2005),『실학파의 정치 사회 개혁론』(혜안, 2008),『강원의 동족마을』(집문당, 2004)외 다수
김의환 충북대학교 사학과. 역사민속학회 이사. 주요 논저로는『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2005),『조선시대 소금생산방식』(신서원, 2006),『충북지역사 논저총목록』(선인, 2006) 외 다수
이한길 강릉대 국문과 강사. 강원도민속학회 편집이사. 주요 논저로는『양양군 서낭제 축문 연구』,「원주시 매지리 회촌마을 단오제에 있어서 신격의 정체」,「강원도 양양군 서낭제 전승중단 원인에 관한 고찰」,「강릉시 주문진읍 거문동 고청제 연구」,「정선군 서낭제의 개요」외 다수
이숙희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주요 논저로는『조선후기 군영악대-취고수·세악수·내취』(태학사, 2007)외 다수
이소래 연세대학교 사학과 대학원 석사·매지한국사연구실 연구원
이선희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매지한국사연구실 연구원
원재영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연세대학교 강사·매지한국사연구실 연구원
이진형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매지한국사연구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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