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종묘의 시향(時享)은 몇 번이며, 그 이름은 무엇입니까?
『매사문』은 1796년(정조 20) 1월 4일에 정조가 태묘太廟에 전알례展謁禮를 위해 갔다가 수복守僕들이 태묘의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알고서, 이전수李田秀 등에게 명하여 종묘 제향 홀기, 제기, 제물 등의 현황을 기록하고, 의주, 진설, 제악, 배위 등은 문답식으로 서술한 일종의 종묘의례 학습서이다. 책 제목을 『매사문』이라 한 것은 서문에 『논어』에 공자가 태묘에 들어가 매사每事를 물어보았던 사실에서 붙인 것으로, 정조도 종묘제향 전후에 재실 등에서 수복이나 묘사에게 매사 종묘에 대해서 의의나 진설 내용 등을 물어보고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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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해 제
매사문 소서每事問 小序
친임대향 당상홀기親臨大享 堂上笏記
섭행대향 당상홀기攝行大享 堂上笏記
삭망제향 찬자홀기朔望祭享 贊者笏記
별제향 찬자홀기別祭享 贊者笏記
오향진설도五享陳設圖
삭망 및 속절 진설도朔望俗節陳設圖
칠사공신위 진설도七祀功臣位陳設圖
정전 진설正殿陳設
배위 진설配位陳設
전전 대향 제기前殿大享祭器
삭망제향朔望祭享
제물祭物
희생犧牲
천신薦新
칠사七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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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직 李範稷 Lee Bum Jik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학과 졸업 동대학원 문학석사, 문학박사 명지대학교, 건국대학교 교수 역임 현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제1학술이사 저서 『한국중세예사상연구』 『조선시대 예학연구』 『이상과 열정, 조선역사』 등
최순권 崔順權 Choi Soon Guen 건국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대학원 문학석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저서 『한국의 제사』 『종묘제례』 『한국의 서원-제향의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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