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각 논문들은 동아시아 각국의 평생의례(인생의례), 장례의례, 죽음의 문제를 다룬 전통연극, 그리고 이에 포함되지 않은 그 나라의 고유한 죽음의 문화 등을 통해 삶의 실상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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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평생의례에 나타난 생사관 - 장철수
2. 한국의 장례놀이에 나타난 죽음과 삶의 형상 - 임재해
3. 한국무속의 생사관 - 주강현
4. 한국 가면극에서의 죽음 - 전신재
5. 『산해경』에서의 삶과 죽음 - 정재서
6. 중국의 목련화에 나타난 사후세계
- 그 상연 구조를 통해 본 중국인의 생사관 - 문성재
7. 생사관의 정치학 - 야나기타민속학의 경우 - 남근우
8. 일본 중세문학의 전개와 죽음의 미학
- 부의 원리와 중세의 심미 - 서정완
9.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생사관 - 사하인들을 중심으로 -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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