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는 근현대 이전 전통사회에서 전문적이고 직업적인 연희자들이 흥행을 위해 관중을 상대로 공연하던 공연예술이다.
종목별로 (1) 곡예와 묘기, (2) 환술(幻術), (3) 각종 동물로 분장한 가면희, (4) 동물재주 부리기, (5) 골계희(滑稽戱), (6) 가무희(歌舞戱), (7) 악기 연주, (8) 인형극, (9) 가면극, (10) 판소리와 창극, (11) 종교의례 속의 연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전통연희총서』는 전통연희에 대한 이론적 탐구에 해당한다. 이 총서는 전통연희의 각 종목에 대해 기원과 발전 과정, 교류 양상, 연희 방식, 연희 내용, 연희 담당층, 중국 및 일본 연희와의 비교 등 종합적인 고찰을 시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각 연희 종목들에 대해 중국과 일본 등 인접국가의 사례를 함께 다루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전통연희의 보편성과 한국적 독자성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총서에는 한국 전통연희와 관련된 도상 자료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 전통연희와 관계되는 중국과 일본의 전통연희 도상 자료도 상당수 실려 있어 전통연희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국전통연희총서』와 이미 출간된 『한국전통연희사』, 『한국전통연희사전』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 전통연희에 대한 깊고 풍부한 이해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줄타기|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와 삼현육각三絃六角 악사를 대동하고 음악 반주에 맞추어 줄 위에서 기예ㆍ재담ㆍ가요를 펼치는 전통연희이다. 줄타기는 연희 장면에 적합한 가요와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재담이 다양한 기예와 어우러져 관중의 흥미와 탄성을 자아내는 고난도의 종목이다. 기예, 재담, 음악의 유기적 결합은 공중에 설치된 줄이라는 협소한 단선 무대를 폭넓은 극적 공간으로 확장시켜, 줄타기를 단순한 기예를 넘어 주제 의식을 표출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예술로 성장하게 만들었다.
|솟대타기| 솟대타기란 솟대타기 연희자(솟대쟁이)가 솟대와 같이 긴 장대에 올라 장대 아래에 있는 어릿광대와 재담을 나누며, 장대 위나 장대를 연결한 줄에서 연행하는 전통연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도로심장都盧尋橦, 도로장都盧橦, 상간上竿, 연간緣竿, 간희竿戱, 장간희長竿戱 등으로 불러왔다. 유랑예인집단인 솟대쟁이패의 기예 가운데 쌍줄백이 역시 솟대타기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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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Ⅰ.서론
Ⅱ. 줄타기의 기원과 역사적 전개 1. 한국 줄타기의 역사 1) 삼국三國시대 2) 고려高麗시대 3) 조선朝鮮시대 2. 중국 줄타기의 역사 1) 한漢․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시대 2) 수隨․당唐시대 3) 송․원宋元-명․청明淸시대 3. 일본 줄타기의 역사 1) 나라奈良–가마쿠라鎌倉시대 2) 무로마치室町–에도江戶시대
Ⅲ. 줄타기 연희자의 계통 1. 줄타기 연희자의 계통 1) 세습무 계통의 줄타기 연희자 2) 북방민족 계통의 줄타기 연희자 3) 유랑예인 계통의 줄타기 연희자 2. 줄타기 연희자의 실체 1) 줄타기 연희자의 계보 2) 줄타기 연희자의 현황
Ⅳ. 줄타기의 연행 양상 1. 줄타기의 연행 방식 1) 한국 줄타기의 연행 방식 2) 중국 줄타기의 연행 방식 3) 일본 줄타기의 연행 방식 2. 줄타기의 연행 구조와 원리 1) 줄타기의 연행구조 2) 줄타기의 연행 원리 3. 줄타기와 다른 연희의 결합 양상 1) 줄타기와 솟대타기 2) 줄타기와 땅재주 3) 줄타기와 첩치기 4) 줄타기와 농환 5) 줄타기와 나무다리걷기
Ⅴ. 줄타기의 현재적 전승 양상
Ⅵ. 줄타기의 동아시아적 보편성과 한국적 특징
Ⅶ. 결론
|솟대타기|
Ⅰ. 서론
Ⅱ. 솟대타기의 기원과 역사적 전개 1. 한국 솟대타기의 역사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2. 중국 솟대타기의 역사 1) 한․위진남북조시대 2) 수․당 – 송․원시대 3) 명․청–근현대 3. 일본 솟대타기의 역사 1) 나라–헤이안시대 2) 무로마치-에도 중기 3) 에도 후기–근대 이후
Ⅲ. 솟대타기 연희자의 계통 1. 세습무 계통의 솟대타기 연희자 2. 북방민족 계통의 솟대타기 연희자 3. 유랑예인 계통의 솟대타기 연희자 1) 솟대쟁이패 2) 초라니패 3) 대광대패
Ⅳ. 솟대타기의 연행 양상 1. 솟대타기의 기예 1) 솟대기예 2) 줄기예 2. 솟대타기의 재담 3. 솟대타기의 연행 공간 4. 솟대타기와 다른 연희의 결합 양상 1) 솟대타기와 땅재주 2) 솟대타기와 악기 연주 3) 솟대타기와 고사소리 4) 솟대타기와 가면희 5) 솟대타기와 동물희 6) 솟대타기와 수희
Ⅴ. 솟대타기의 현재적 전승 양상 1. 근대 이후의 솟대타기 2. 솟대쟁이패의 복원과 의미
Ⅵ. 솟대타기의 동아시아적 보편성과 한국적 특징
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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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이호승李鎬丞 전공분야:한국구비문학, 한국민속학 구비문학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가면극, 인형극, 백희 등 다양한 전통연희 종목과 연희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겸임교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솟대타기| 신근영 辛槿姈 전공분야:전통연희, 한일민속예술비교 근대 한국 공연예술의 변화상 및 교류관계를 고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동아시아 공연문화의 교류양상과 네트워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비교연구를 수행중이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협동과정 문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협동과정 문학박사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강사 현재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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