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일보 음악관련 기사ㆍ광고 목록집
저자
김지선
판형|쪽
크라운판 | 736쪽
발행일
2019년 3월 30일
ISBN
978-89-285-1283-6 (93670)
가격
85,000원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경성일보』를 통해 식민지 조선의 음악관련 상황을 파악하다
이 책은 식민지조선(1910년~1945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역할을 한 『경성일보』(1906년~1945년, 음악기사는 1909년부터)의 음악관련 기사와 광고를 추출하여 만든 목록집이다. 이 목록집은 『경성일보』의 음악관련 기사·광고를 조선음악, 일본음악, 서양음악, 대중음악, 음악교육의 5항목으로 크게 분류하여 식민지 조선의 음악 실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였다.
지금까지 출판된 근대신문의 음악관련기사 목록집과 자료집은 조선음악분야와 서양음악분야의 틀에 맞춘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근대라는 시대의 특성상 조선음악, 일본음악, 서양음악, 대중음악이 동시대에 병존한 것과 더불어, 근대음악교육이 실시되었다는 것을 고려하여 한국근대음악의 실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한국음악사학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한국음악사에서 배제된 식민지 조선의 일본음악과의 관계는 동시대의 음악상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역사학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의에 있어 객관적인 답변을 위해서도 결여되어서는 안 되는 시점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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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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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金志善, KIM Jiesun
대한민국 서울출생.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도쿄예술대학대학원 음악연구과 수료(음악학수사).
도쿄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수료(문학박사).
도쿄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연구원.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PD).
현,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 악리과 교육연구조수.
한일근대음악사, 한일근대음악교육사, 한일근대문화사전문.
논문으로는 「식민지조선 재조일본인의 음악활동-중등음악교원·음악가의 활동으로 본 한국 서양음악 수용사의 한 측면-」(도쿄대학박사논문, 2017, 일본어) 「식민지조선의 총력전과 가부키-나카무라 기치에몬과 이치가와 엔노스케의 위문순업을 중심으로-」(『翰林日本学』, 한림대학교, 2018, 일본어) 「식민지조선에서의 가부키공연의 실태 『경성일보』 기사를 실마리로」(『東京藝術大学音楽学部紀要』, 도쿄예술대학, 2018, 일본어) 「식민지조선의 일본인음악가에 의한 음악회-한국 서양음악 수용사의 한 측면으로-」(『東京藝術大学音楽学部紀要』, 도쿄예술대학, 2017, 일본어) 「총력전체제하의 조선과 음악의 역할: 조직의 일원화와 재조선일본인음악가의 활동」(『日本研究』, 고려대학교, 2016, 일본어) 「일본인음악교원의 활동으로 본 근대 조선의 서양음악 수용」(『東洋音楽』, 서울대학교, 2012, 한국어) 「잡지기사에 나타난 식민지조선의 창가·음악교육의 실태-『문교의 조선과 『조선의 교육연구』의 교원에 의한 기사를 중심으로-」(『韓国音楽史学報』, 한국음악사학회, 2011, 한국어) 「일제강점기 국내의 일본인 음악가들과 그 활동」(『韓国音楽史学報』, 한국음악사학회, 2010, 한국어) 등 다수 있다.
저서로는 고려대학교글로벌일본연구원재조일본인정보사전편찬위원회(공저), 『개화기·일제강점기(1876~1945) 재조일본인 정보사전』(보고사, 2018, 42명 집필담당, 한국어) 도노시타 다츠야(공저), 『<전후>의 음악문화』(青弓社, 2016, 일본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