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지역은 신라로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 불교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달성의 불교문화를 사찰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흔히 현대 사회를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사실, 달성지역의 전통 사찰에 대해서도 인터넷을 검색하면, 비교적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불교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사찰의 연혁에 대해 깊이 있고 상세하게 정리한 글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더군다나 해당 정보가 어떤 원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는지 밝혀진 경우는 더더욱 드물다. 이런 이유로 이 책에서는 달성지역 불교문화와 명찰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게 정리하였고, 원천 자료도 최대한 많이 소개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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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사찰을 중심으로 달성의 불교문화를 정리하다
대구·경북지역의 불교
한국 불교의 중심지, 대구·경북의 사찰 삼국시대 : 불교의 수용과 전통신앙의 포용 통일신라시대 : 교학불교의 발전과 선종의 전래 고려시대 : 교·선의 교섭과 불교문화의 활력소 조선시대 : 유불교체와 유교문화 발전의 기반 제공 대구·경북지역 불교문화의 전개 과정과 역할
달성지역 불교의 전개와 특징
달성지역 불교의 중심지, 비슬산毗瑟山의 사찰 달성지역의 명산 비슬산 : 전통적인 산악신앙의 성소 달성지역 불교의 역사적 전개 과정 달성지역 사찰의 존재 양상 달성지역 불교문화의 특징
비슬산 남쪽자락의 사찰
하늘에 닿은 사찰, 대견사大見寺 재난 방지와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 소재도량, 소재사消災寺 비슬산 북쪽자락의 사찰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불보도량, 용연사龍淵寺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 찬술의 기초를 다진, 인흥사仁興寺
비슬산 동쪽자락의 사찰
사명대사의 자취가 서린, 최정산最頂山 운흥사雲興寺 지옥 중생들을 구제하는 지장도량, 최정산 남지장사南地藏寺
비슬산 서쪽자락의 사찰
국사가 머문 유가종의 중심도량, 유가사瑜伽寺 비슬산 최고의 수행도량, 도성암道成庵 이름 속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정백사庭栢寺와 속성사速成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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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영남대학교 철학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사)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이사 (사)한국동서철학연구소 이사 BBS대구불교방송 문화포교위원 영남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저서 『羅·麗시기 寺院의 建立과 營造物에 관한 硏究』 『불교역사산책』외 다수』
정동락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문학박사) 대경대학, 영남이공대, 경운대, 영남대학교 강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지방학예연구사 저서 『대가야의 고분과 산성』(공저) 『일연, 비슬산 37년』(공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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