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업을 이어받아 신라, 고려 이후로 향리의 자취를 수집하여 관감록이라고 표제를 삼았다. 관감록이 이미 완성됨에 위로는 가친께서 찬술하신 이반해감, 은시, 호장향공이소를 구비하여 『연조귀감』이라고 이름 붙였다. 세상의 보여 지는 것들은 이미 내용이 훌륭하여 거듭 간행되기를 그치지 않으니, 그렇다면 또한 거의 관감觀感이라는 이름에 가깝고 진실로 연조掾曹의 귀감이 될 것이다.
- 월성 이진흥이 광서 연간에 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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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머리말 일러두기
해제 향리의 사적을 정리하다
번역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다
원문 마음으로 느낀 것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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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김정찬 / 상주역사인물연구소장
편집 및 구성 조연남, 김진형, 강경연, 심현수
행정지원 박세길, 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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