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굿은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 “그래서 어렵습니다.”
재가집에 따라 굿의 흐름은 지키면서도 변화를 주어야 하고, 조상님들이 치고 들어오면 굿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한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황해도굿에 종사하는 만신의 으뜸 자격은 신명풀기와 공수 내리기라고 생각합니다. 굿판에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하고 삶의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하여 그들의 조상을 풀어주고 방법을 찾아 공수를 내리는 것이 황해도 만신의 바람직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곧 만신의 보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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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Ⅰ. 김혜숙 만신 사진 모음
신청울림 산거리 초감흥 칠성제석 군웅거리 타살거리 작두거리 이선비 선생님과 함께 여러 선생님들을 모시고 진적굿에서 여러 만신들과
Ⅱ. 김혜숙 만신 문서 모음
1. 신청울림 2. 산거리 3. 초감흥거리 4. 초감흥거리2 5. 칠성제석거리 6. 영정물림 7. 말명거리 8. 성주거리 9. 소대감거리 10. 먼산장군거리 11. 군웅거리 12. 타살거리 13. 대감거리 14. 작두 장군거리 15. 서낭거리 16. 조상거리 17. 마당거리
Ⅲ. 김혜숙의 생평과 만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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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생활하다가 황해도굿 만신으로 입무하여 30여 년간 다양한 굿을 연행하였다. <숭례문 화재 위로굿>, <몽골 이태준 열사 백주년 추모굿>, <싸리재대동굿>, <안섬풍어굿>, <하직굿> 등 다양한 굿에서 주무로 활동하였고 자리걷이, 진오기굿, 철물이굿 등 황해도굿을 풀어내어 여러 사람을 위로했다. 황해도굿의 가치를 알리고 진가를 찾는 데도 앞장섰고 현재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이수자로 활동하면서, 만학도로 대학 전통연희학과에 진학하여 무당굿을 포함하여 탈춤, 농악, 민속무용 등 여러 전통연희를 공부하면서 전통 문화의 본질을 찾아 황해도굿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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