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쓰이던 생활도구는 섬사람들의 전통 기술과 문화가 남아있는 물건으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물질문화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수중에서 발굴된 유물 중에는 고려시대 선박과 함께 출토된 조새, 대바구니 등이 있습니다. 이들 유물은 현재 섬에서 쓰이거나 수집되는 생활도구와 모양이 거의 흡사한 도구들입니다. 우리의 민속생활도구들은 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이어내려 왔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민속생활도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민속생활도구들을 수집하고 연구하여 보존하고 자료로 남기는 작업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섬 생활도구의 소중함을 담아 2016년에 『다도해 사람들의 생활도구Ⅰ』, 2017년에『 다도해 사람들의 생활도구Ⅱ』를 발간하였고, 올해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속 7개 면(백령면, 대청면, 연평면,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에서 조사한 생활도구들을 담은『다도해 사람들의 생활도구Ⅲ』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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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1 ‘다도해 사람들의 생활도구Ⅲ’도록을 펴내며
발간사 2 다도해 사람들의 생활도구Ⅲ’도록을 발간하며
1장 의생활도구
2장 식생활 도구 2-1 식품가공 도구 2-2 취사 도구 2-3 식기 2-4 저장도구
3장 주생활 도구 3-1 청소 도구 3-2 조명 도구 3-3 난방 도구 3-4 건축 및 보수 도구
4장 생산과 생업 도구 4-1 산야의 채집·생산 도구 4-2 농업 도구 4-3 어업 어구 4-4 사육 도구
5장 운반 도구 5-1 여성들의 운반 도구 5-2 남성들의 운반 도구
6장 교역 도구
부록 논고
1. 백령도와 연평도 사람들의 전통어법과 민속 (고광민)
2. 옹진군 도서지역의 석방렴 (고광민·이혜연)
3. 옹진군 도서지역의 갯바구니 (이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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