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말씀과 공양을 통하여 세상 모든 것을 위로하고자 하는 수륙재는 관용과 일체 평등을 강조하는 불교의 사상을 잘 구현하고 있다. 고려 때 유입된 이래로 조선을 거쳐 지금까지 삼라만상의 모든 자들을 위로하며 연행되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 행해지는 아랫녘 수륙재는 경남 일대에서 전승되던 통·고소리의 맥을 잇고 있다. 영남범패의 특성을 간직한 범음·범패성, 역동적인 몸짓이 돋보이는 작법, 그리고 아랫녘만의 독특한 재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년 10월에 설행되고 있다.영남범패의 특징을 올곧게 담아내고 있는 아랫녘 수륙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는 어장 석봉 스님을 중심으로 한 아랫녘 수륙재 보존회를 통해 전승되고 있다. 전통과 종교, 지역을 아우르는 아랫녘 수륙재가 준비되고 설행되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
|
|
Ⅰ.수륙재의 이해 10 1. 수륙재란 무엇인가 12 2. 수륙재의 유래 16 3. 중국의 수륙의문 형성과 전승 18 4. 한국의 수륙재 전래와 의문 전승 19
Ⅱ.아랫녘 수륙재의 전승과 의문 28 1. 아랫녘이란 28 2. 아랫녘 수륙재의 전승 30 3. 아랫녘 수륙재의 의문 34
Ⅲ.아랫녘 수륙재의 구성과 연행 50 1. 아랫녘 수륙재의 구성 50 2. 아랫녘 수륙재의 연행 115
Ⅳ.아랫녘 수륙재의 의미와 특징 178
Ⅴ.아랫녘 수륙재의 전승현황 186 1. 지정경위 및 보존회의 구성 186 2. 전승활동 189
미주 192 참고문헌 205 Abstract 206
|
총괄 강경환 기획 이재필 교정 조미순, 윤수경, 문예은, 황희우 (이상 국립무형유산원) 글 김세종(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채보 김혜리(국립국악원) 사진 최호식(테트라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