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은 살아 숨쉬고 있는 문화라는 점을 새삼 되새기면서 과거와 현재의 변증적 작용의 중요성을 암시한다.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학계에서도 논의의 장이 열리게 된 것은 커다란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무형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거나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도 학술적인 연구가 마땅히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형문화유산은 유네스코가 2003년 협약을 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영역이다. 문화영역 중에서 전통과 관련되면서도 현재의 문화라는 점에서 기존에 통상적으로 사용해온 전통문화, 민속문화와도 구별된다. 특히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승자들의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
|
책을 펴내며
제1부 무형유산의 지속성
‘장 담그기’의 전승양상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고찰양미경 향제줄풍류 사례를 통해 본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재생산정성미 무형유산의 지속적 전승을 위한 통합적 접근오정심 무형문화재 원형 재고再考김용구
제2부 농악의 지속성
익산 성포농악 대동두레굿의 전승적 가치와 단절의 징후에 대한 고찰조세훈 도시농악의 두 얼굴-전주시의 사례를 중심으로-김선태 마을공동체 무형유산에 내재된 사회적 심리와 현재적 의미-마을굿 공연양식과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주요 명제에 기대어-양옥경 양주농악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문화재에서 문화유산 패러다임으로-조춘영
제3부 현장 보고
오광대놀이 전승현장의 문제점과 발전방안허모영 택견 공개행사의 변천과정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연 콘텐츠로서의 발전방향 모색신종근 국가무형문화재 모니터링 현장에서 바라본 무형유산의 현실홍태한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등재과정과 앞으로의 과제고대영
|
양미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정성미 전북대학교 오정심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용구 전북대학교 조세훈 전라북도립국악원 김선태 전북대학교 양옥경 조선대학교 조춘영 성균관대학교 허모영 김해오광대보존회 신종근 택견보존회 홍태한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문화재전문위원 고대영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