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일감營建日鑒』은 1865년(고종 2) 4월부터 1867년(고종 4) 12월까지 경복궁 중건 공사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1865년에 시작된 경복궁 중건 공사는 조선 후기에 벌어진 건축 공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었다. 왕실 재건 의욕에 불타던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을 실현하기 위해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왕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복궁 중건을 완성하였다. 이를 위해서 공사를 주관한 영건도감營建都監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막대한 공사비용을 염출해내고 또 7천 칸이 넘는 건물들을 세우는데 필요한 각종 자재들을 끌어 모았다. 『영건일감營建日鑒』은 경복궁 중건이 시작된 1865년(고종 2) 4월부터 큰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던 1867년(고종 4) 12월까지 경복궁 공사를 주관한 영건도감에서 지방 관청에 보낸 공문서 중, 자재조달과 원납전 납부와 관련한 사안들을 월별로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비록 현장의 공사 내용은 다루고 있지 않지만 경복궁 중건 공사의 시작부터 거의 마무리까지 이루어진 시기의 제반 경제적, 사회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며 나아가 경복궁 중건의 잘 알려지지 않는 측면을 파악하는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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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일감』 해제
국역 영건일감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찾아보기
營建日鑒 影印本
乙丑
丙寅
丁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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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김성갑 토지주택박물관
번역 정정남 경기대학교 연구교수 이선희 중앙대학교 외래교수
감수 및 해제 김동욱 경기대학교 명예교수
편집·교열 황지현 양웅열 윤선영
자료소장처 토지주택박물관
사진촬영 (주) 미디어그룹사람과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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