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전인 초기 북한의 음악분야 연구를 위한 자료는 무엇이 있을까?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자료가 북한 초기의 음악잡지 『조선음악』이다.
『조선음악』은 1955년부터 1967년까지 발행이 확인되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1970년대 이전의 북한음악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조선음악』은 북한식으로는 양약과 민족음악, 우리의 범주로는 서양음악과 국악을 망라한 음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잡지이다. 남한 음악이 국악과 서양음악으로 양분화되면서 고착, 현대화되는 과정과 겹쳐지는 북한음악의 현대화 과정의 다양한 층위-서양음악에 대한 태도, 서양음악의 수용, 전통음악과의 접목과 대화-를 읽어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판되는 『북한 《조선음악》 총목록과 색인』은 그동안 본격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1950~60년대의 사료로서 보다 전문적인 학술연구의 기초토대를 위한 자료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 출판은 더 나아가 직접적인 1차 사료의 공개와 연계될 예정으로 있어 향후 북한음악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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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일러두기
Ⅰ. 해제
Ⅱ. 목록
1. 총목록 1955년 1956년 1957년 1958년 1959년 1960년 1961년 1962년 1963년 1964년 1965년 1966년 1967년
2. 연도별 주요목록
Ⅲ.색인
1. 작품색인
2. 인명색인
3. 갈래색인
4. 주제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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