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강 일곱 번째 평론집
창작에 희망을 걸다
저자
윤중강
판형|쪽
신국판 | 440쪽
발행일
2015년 2월 10일
ISBN
978-89-285-0708-5 (03670)
가격
25,000원
예술의 역사는 창작의 역사!
국악도 마찬가지, 창작에 길이 있다.
‘과거의 전통’에 만족치 말고, ‘미래의 전통’을 창조해 내자.
젊은 창작자여!
우리 시대의 대표 작곡가가 되려거든, 지난 시대의 대표 작곡가를 살펴보라.
국악관현악단이여!
문제를 인식하라. 현실을 직시하라.
지금은 위기다. 그래서 기회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책머리에
1장 시대와 유형
20세기후반, 창작음악 양상樣相-시대구분, 유형분석을 중심으로- | 20세기후반, 국악창작 약사略史 | 2000년, 국악창작의 바람직한 전개全開 | 2002년, 침체된 관현악의 새로운 방향 모색摸索 | 2004년, 시대를 관통하는 열 개의 성과成果 | 2008년, 천차만별콘서트와 생태 변화變化 | 2014년, 아르코창작음악제 | 국악도 소비消費 되어야한다 | 국악, 어떻게 팔 것인가 | 탈脫 공연장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2장 허상과 실상
국악관현악,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약사略史(1965~1999) | 위기의 국악관현악단 | 혼魂 창創 통通으로 극복하라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반으로 줄이거나 배로 늘리거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아시아음악제’ 성과와 방향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고유한 레퍼토리의 확보確保 | 기악器樂 마인드에서 기획企劃 마인드로 향하라 | KBS국악관현악단 : 건강한 몸을 위한 음악이 필요하다 | KBS국악관현악단 : 스무 살 그대여! 정겨운 존재가 되어라 | 국립국악관현악단 : 전前 근대와 탈脫 근대의 넘나들기 | 국립극장 국가브랜드 연주회(1) : 채우는 능력보다 비우는 미덕 | 국립극장 국가브랜드 공연(2) : 즐길 수 있는 존재의 무거움
3장 모색과 대안
경기도립국악단 : 이틀로 집약된 십년의 성과 | 안산시립국악단 : 성호星湖 이익李瀷처럼 |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 : 트래디션을 넘어 트렌드를 만든다 | 성남시립국악단 & 여수시립국악단 : 김만석과 이경섭의 지란지교 |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 21세기를 이끌어갈 멘토-멘티 |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 기성악단과 달라야 산다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 다르다, 새롭다, 즐겁다
4장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작곡가
김희조 : 사후에 공연한 무용극 ‘심청’ | 이강덕 : 협주곡을 개척한 낭만적 작곡가 | 이성천 : 사슴을 닮은 국민주의 작곡가 | 이해식 : 음악은 궁극적으로 엑스타시ecstasy | 백대웅(1) : 음악은 이데올로기로부터의 해방이다 | 백대웅(2)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초대원장 | 백대웅(3) : 백대웅처럼 산다는 것 | 이해식과 백대웅 : 리듬부터 다르다 | 이상규의 문학성, 백대웅의 역사성, 이성천의 철학성 | 이해식의 리듬, 강준일의 화성, 김영동의 선율 | 이해식 : 호모루덴스, 그의 작품은 ‘놀이’로 통한다 | 강준일 : 호모아카데미쿠스, 그의 작품은 ‘공부’에서 시작된다 | 김영동 : 호모드라마티쿠스, 그의 작품은 ‘이야기’를 통해 빛난다 | 박범훈(1) : 3-3-3 | 박범훈(2) : 봄바람 났구나, 굿판에 갔구나 | 채치성 : 서구지양西歐止揚, 민족지향民族志向
5장 여성음악인 열전
유은선 : 아름다운 소통의 창구 만들기 | 다스름(1) : 실내악단 다스름의 ‘청소년을 위한 환경음악회’ | 다스름(2) : 남미南美로 창을 내겠소 | 안현정(1) : 그녀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 안현정(2) : 모든 정서는 ‘달’로 통한다 | 아기자기 유민희, 지피지기 민경아 | 유민희 : 자신을 ‘기도하듯’ 드러낼 줄 아는 작곡가 | 차승민 :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 김보라 : 앞서감은 외로움이다 | 박민희(1) : 가곡이 혹은 그녀가 욕망하는 것 | 박민희(2) : 시詩, 나我, 꿈夢, 몸身 | I. S. 김진아, 김선아, 김민아 : 모던한 아시아 사운드
윤중강
평론가, 연출가
객석예술평론상을 수상(1985)하며, 국악평론가 공인 1호로 데뷔했다. 평론집으로 『국악이 내게로 왔다』, 『국악이 바뀌고 있다』, 『국악을 방송을 담다』, 『가치와 취향을 넘다』, 『비평에 정답은 없다』 가 있다. 30년간 주요한 현장에 그가 있었고, 이를 기록했다. 현장을 기록하는 평론가, 시대를 이해하는 평론가, 비전을 제시하는 평론가로서 인정을 받아, KBS국악대상에서 부문상뿐 아니라 ‘대상’을 받았다.
국악축전(2004, 2005), 아리랑페스티벌(2012)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판을 만들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天下名唱傳’의 구성과 예술감독을 맡아 르노삼성소리상(2008)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악인에게 수여하는 ‘重剛國樂賞’을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전통예술의 한 돌파구로서, 음악극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부산아라』(국립부산국악원), 『혹부리장구』(연희컴퍼니 ‘유희’), 『잔치』(서울남산국악당), 『인천 세 자매 - 홍예문 로맨스』(인천아트플랫폼), 『바다의 연꽃』(인천송도 트라이볼), 『心不老 - 마음은 늙지 않는다』(국립국악원 예악당)를 집필하고, 연출했다.
‘국악계의 熱血男兒’, ‘국악계의 마당발’이란 별명이 있는 윤중강! 그는 다른 장르와도 협업하면서, 국악의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일에 즐겁게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