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복식에 대해서는 각 왕조의 정사正史의 지志에 여복輿服 항목이 있어서 왕조별 구체적인 복식의 실상과 변천상을 알 수 있다. 그간 한국 복식 연구자들은 일찍부터 <여복지>의 사료적 가치를 인정하고 <여복지>를 연구에 활용해 왔지만, 그 방대한 내용 때문에 『후한서後漢書』에서 『청사고淸史稿』에 이르는 <여복지> 전체를 훑어보지 못한 채, 일부 내용만 발췌하여 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전체 맥락을 알지 못하고 부분 인용만 하는 경우, 원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원문의 오탈자를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 서 연구자들이 <여복지>에 보다 쉽게 접근하여 중국과 한국의 복식 제도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에 도달하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여복지> 전체에 대한 국문 번역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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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감수의 글
후한서後漢書 志 第三十
진서晉書 권25 志 第十五
남제서南齊書 권17 志 第九
구당서舊唐書 권45 志 第二十五
신당서新唐書 권24 志 第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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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박 성 실 朴聖實 현 문화재위원 전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 교수
옮긴이
소 종 蘇 鍾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정 완 진 鄭宛眞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생활과학박사 현 서울대학교 강사 서울대학교박물관 객원연구원
김 순 영 金純永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생활과학박사 현 서울대학교·건국대학교 강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문 공 화 文共花 세종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과 이학박사
이 경 미 李京美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생활과학박사 현 국립한경대학교 의류산업학과 조교수
정 미 경 鄭美京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 전통한복 정미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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