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약 100여 년 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받아 국권을 유린당하고, 식민지 지배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은 5천 년 역사를 통해 최고최대의 비극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민족의 불행과 고통은 곧 아시아의 고통이었고, 전세계의 고통이 되었습니다.
반세기 이상 전세계를 무대로 줄기차게 일본 제국주의와 싸운 한민족의 투쟁은 한민족의 독립투쟁에이자 세계의 평화를 위한 투쟁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였으며, 그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는 위대했고, 자유를 위한 수많은 희생은 숭고했습니다.
그 위대한 대열에 고양인들도 함께 했으며, 당당한 주역의 한 부분이었음을 『고양 독립운동사』가 확인해 줍니다. 나라 빚을 갚고자 앞장선 국채보상운동, 낡은 화승총 으로 근대적 기관총에 맞선 의병투쟁, 1919년 3월 한 달 내내 고양의 각 면과 동리에서 치열하게 전개된 3·1운동이 전개된 것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독립군과 의열투쟁, 임시정부의 연락과 3·1운동,국내에서 펼친 청년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 야학운동 등등의 갖가지 분야에서 고양 사람들의 치열하고도 숭고한 정신이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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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축간사 격려사 축간사 축간사 글쓴이의 말 축간사
들어가는 말/ 고양이라는 곳
제1편/ 국제정세의 변화와 조선의 위기
제2편/ 국권회복운동
제3편/ 3·1 독립운동
제4편/ 3·1운동 이후의 국내외 독립운동
제5편/ 일제 침략전쟁의 확대와 항일독립운동
제6편/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나오는 말/ 고난의 20세기 회고와 21세기 대한민국 전망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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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독립운동사』 간행위원회
위원장 김용단(광복회 고양시지회 지회장)
위 원 김화언(광복회 고양시지회 감사)송재두(광복회 고양시지회 운영위원)이종화(상고사학회 전 부회장)이영찬(고양향교 전교)정동일(고양시 역사전문위원)조수목(광복회 고양시지회 감사)최유창(광복회 고양시지회 운영위원)최인식(광복회 고양시지회 운영위원)
간 사 정동수(광복회 고양시지회 사무장)
감 수 이명화(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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