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문제는 역사학과 국제관계학에서 오랜 탐구의 대상이었고, 세계의 패권국가가 존재하는 한, 혹은 세계적인 지배 국가가 늘 있었던 국제정치의 구조 상 미래에도 계속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큰 주제이다 이제 소련은 사라졌지만, 러시아인들 속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제국의식과 다민족국가에서의 민족간 공존의 문제에 대해서 계속 고심해야 하는 러시아의 현실은 소련 시대와 마찬가지로 상존하고 있다. 러시아 뿐 만 아니라 현재 제국을 유지하고 있거나, 과거 한 때 제국적 질서를 운영했던 모든 나라의 경험에 대해서도 소련 역사가 시사점을 줄 수 있는 근거를 본서를 통해서 찾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본 서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위안을 삼을 수 있다.
|
|
|
머리말
제1부 제국의 정체성과 민족정책
제1장 소련제국의 정체성과 민족_ 강봉구
제2장 소비에트시기 민족정책_ 김성진
제2부 러시아 및 동슬라브 지역의 민족주의와 국가형성
제3장 소연방과 러시아민족주의_ 우평균
제4장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의 민족주의와 국가형성_ 우준모
제3부 중앙아시아 및 남코카서스 지역의 민족주의
제5장 소련 시기 중앙아시아 민족주의_ 박정호 -새로운 민족 국가의 형성과 발전-
제6장 소비에트 시기 남코카서스 3국의 형성과 발전_ 현승수
제4부 제국의 경제:체제와 운영
제7장 소비에트 구성공화국간 경제발전의 격차와 의미_ 김영진 -1971~1990년을 중심으로-
제8장 소비에트 분배 및 생산 메커니즘과 지역 간 격차_ 김상원
제9장 소련 및 동구권 몰락의 국제정치경제_ 이상준 -CMEA를 중심으로-
지은이 소개
|
| 저자약력 |
우평균 고려대학교 정치학박사 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강봉구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원(IMEMO) 정치학박사 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 교수
김성진 글라스고대학교 러시아 및 중동부유럽연구소 박사 현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우준모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선문대학교 동북아학과 교수
박정호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교 정치학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어과 조교수
현승수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학과 학술박사(정치학 전공) 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김영진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 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 교수
김상원 모스크바국립대학교 경제학박사 현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조교수
이상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IMEMO 경제학박사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