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서는 크게 세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 저서의 1부에서는 제국의 권력과 이념, 그리고 제국의 해체를 첫 장으로 상정하였다. 즉 러시아 제국의 확장 과정과, 이 확장을 통해 생겨난 ‘타자’에 대한 인식에 대한 분석을 개진하면서, 제국의 이념과 권력, 그리고 제국의 해체 등을 “제국과 민족의 역설”이라는 대주제에 접근하여 분석하였다.
본 저서의 2부에서는 제국러시아의 정신사적 핵심인 종교 기호, 특히 러시아정교와 이슬람의 다양한 양상을 조망하였다. 즉 러시아 정교의 정신사적 가치와 제국의 기호가 중앙아시아, 카프카스 등 피지배 민족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설정되었는지를 탐구하고 동시에 이러한 러시아의 종교 기호가 현대 러시아에서 어떠한 의미를 담보하는 지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중앙아시아에서의 러시아정교 공동체의 역할과 카프카스 지역에서의 유라시아 민족의 자기 정체성은 유라시아 제국과 민족의 대표적인 권력기호, 문화기호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제 3부에서는 소비에트 체제와 역사의 후기로서 이데올로기 및 사회주의, 혁명 이념 등을 집중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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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설
제1부 제국의 권력과 이념, 그리고 제국의 해체
1장 19세기 러시아 제국의 형성과 러시아성 담론_ 김상현 :Russianness 신화와 민족지 기행을 중심으로
2장 러시아제국의 투르케스탄 정복과 권력의 시각적 재현_ 기계형
3장 소비에트 “제국”은 왜 해체되었는가?_ 구자정 :소련의 이중 체제와 민족 창조 정책을 통해서 본 제국의 “자살”
제2부 제국의 종교 기호
4장 제정 러시아의 정교 이데올로기와 무슬림과의 관계_ 정세진
5장 중앙아시아 지역 러시아정교회의 확산 및 한계_ 황영삼 :러시아제국의 팽창과 종교공동체의 형성과정을 중심으로
6장 현대 러시아에서 제노포비아와 종교_ 신동혁
제3부 소비에트 체제와 역사의 후기:이데올로기, 사회주의, 혁명의 해석학
7장 비중심부 식민지 민족의 자유주의, 민족주의 운동의 혼재와 사회주의로의 진화_ 정재원 :중앙아시아에서의 타타르 개혁 운동의 탄생과 종말
8장 이념적 통제와 자율적 운영 사이_ 노경덕 :세계경제세계정치연구소의 사례를 통해 본 스탈린 시대 소련공산당과 학계 관계, 1927~1947
9장 소비에트 체제 해체 이후 러시아 혁명 해석의 주요 경향_ 박원용 :정치세력의 재평가 및 노동계급과 혁명권력 간의 관계, 신문화사적 관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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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약력 |
김상현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
기계형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구자정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정세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교수
황영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신동혁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연구원
정재원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학부 조교수
노경덕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연구원
박원용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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