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역사적 유물과 관련된 홀로코스트기념박물관, 역사적 요새지, 역사기념관, 기념비와 살아 있는 현장의 박물관에서 학교교과과정의 목표에 따른 박물관 수업의 절차를 수업 전pre, 수업during, 그리고 수업 후post의 세 단계로 구분하여 그 실제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절차들은 결국 교사의 수업준비 및 학생들의 학습 성과에 대한 평가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학교 ↔ 박물관·도서관을 일괄적이고 통일적으로 상호 연계시켜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구성상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첫째는 박물관의 여러 형태와 그러한 형태에 부합되는 중요한 교육적 문제, 그리고 그러한 박물관에서 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프로그램과의 특별한 관련성을 소개하며 둘째는 각 박물관에서 방문 전과 방문 동안, 방문 후의 활동에 대해 언급하고 셋째는 비슷한 박물관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장단점 모두를 분석하며 넷째로 저자들 나름대로 각 장에서 다룬 박물관에서의 수업사례활동에 대해 정리 겸 제안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현재 관용과 시민적 자질이라는 민주적인 가치들의 목적과 과거를 열정적으로 지원하여 교육을 개선하려는 귀중한 교과서 라고 자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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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제1장 서론
제2장 박물관에서 역사수업하기
제3장 유물 및 전시박물관 :미국 홀로코스트기념박물관
제4장 주립 역사박물관 :미네소타역사센터를 중심으로
제5장 역사적 요새지
제6장 역사적 하우스 뮤지움 :존슨 주역사학회와 마크 투웨인 주택
제7장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콜로니얼 윌리암스버그, 제임스타운 정주지, 요크타운
제8장 기념관과 기념비
제9장 박물관의 프로그램을 교실로 가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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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崔錫榮, CHOE Seok-yeong, csy116@korea.kr
충남 청양 출생으로 공주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1981년)와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1985년)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석사 수료 후 일본 중부대학 대학원(석사, 1995년)을 거쳐 일본 히로시마대학 대학원(사회과학연구과)에서 학술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1999년~2006년),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 조교수(2009년 3월~2010년 5월)를 거쳐 현재 국립극장 교육전시부 공연예술박물관 관장(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제의 동화이데올로기의 창출』, 『일제 하 무속론과 식민지권력』, 『문화관광과 박물관』, 『한국박물관역사 100년 : 진단과 대안』, 『일제의 조선연구와 식민지적 지식 생산』(2012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이 있고 역서에는 『전통의 날조와 창조』, 『인류학자와 일본의 식민지통치』(2008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인류학의 과거·현재·미래』, 『일본근대 국립박물관 탄생의 드라마』 등이 있고 박물관학 문고 시리즈로 『한국박물관 역사와 전망』, 『하인 G. E. Hein의 구성주의 박물관 교육론』, 『박물관의 전시해설가와 도슨트, 그들은 누구인가』, 『핸즈 온 전시』,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박물관 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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