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백두산 천지에서 우리땅 녹둔도까지
저자
강위원
판형|쪽
크라운변형 양장 | 356쪽
발행일
2013년 3월 25일
ISBN
978-89-285-0420-6
가격
43,000원
『두만강 - 백두산 천지에서 우리땅 녹둔도까지』는 저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과 역사적 문헌·저자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첫 번째 장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강’에서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과정의 풍광을 상류, 중류, 하류로 분류하여 각 지역의 중요한 지점을 선정하고 주변의 모습과 함께 담았다.
두 번째 장인 ‘역사의 강’에서는 안도현 명월진의 석문산에서 발굴된 2만 6천년 전 구석기 시대의 이빨화석에서부터 북옥저,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흔적과 녹둔도의 오늘 등을 기록하였다.
세 번째 장에서는 ‘선구자의 고향’으로 제목을 붙여, 구한말 황무지를 개척하고 학교를 설립하여 독립운동의 초석을 다졌던 선각자들의 모습과 청산리와 봉오동 천투, 경신대참변의 현장 등과 독립군양성소였던 대전학교와 북일학교 터를 비롯한 독립운동의 현장을 돌아보았다.
네 번째 장인 ‘삶과 문화의 터전’에서는 조선족의 특성을 가진 민족촌을 조망하였다. 그것은 두만강 유역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의 삶의 문화가 급변하는 시대상황에서 이주와 적응에 대한 삶의 흔적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래서 그 원형의 지속과 변동을 추적하였다. 그 속에는 한국과 중국의 과거와 현재가 누적되어있으며 한민족 문화의 전형을 바탕으로 하여 이민족들과 접촉하면서 살아온 삶의 지혜가 축적된 생활문화로서 민족 문화의 이색적인 버전[版]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문화는 이민족 사회에서 개별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한번 사라지고 나면 다시는 복원할 방법이 없는 소중한 문화적 유물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마지막으로 ‘눈물 젖은 두만강’에서는 조선말기 월강민에서부터 최근의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하여 두만강에 서려있는 한민족의 아픔이 과거의 문제를 넘어서서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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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비롭고 아름다운 강
01 | 두만강의 시원 백두산
02 | 두만강의 발원지 적봉
03 | 청나라의 건국신화가 서려 있는 원지
04 | 야생화의 천국
05 | 이도백하와 미인송
06 | 무산이 내려다보이는 호곡
07 | 신령스러운 절경 선경대
08 | 삼합과 조동산성
09 | 땅끝 마을 방천
2. 역사의 강
10 | 고대사의 흔적
11 | 고구려와 발해의 흔적들
3. 선구자의 고향
12 | 이상촌의 건설과 민족교육의 현장
13 | 청파호 아리랑
14 | 두만강변의 독립운동
4. 삶과 문화의 터전
15 | 하늘 아래 첫 동네
16 | 선구촌과 어곡전
17 | 퉁소의 고향 밀강
18 | 회룡봉촌
19 | 연변 최초의 집단이민부락 - 남하마탕
20 | 농악무와 상여가 있는 안도현 장흥향의 새마을
21 | 홍수가 만들어낸 진달래민속마을
22 | 연꽃이 만발한 연길공원
23 | 두만강 유역의 살림집
24 | 두만강변의 축제
5. 눈물 젖은 두만강
25 | 월강곡
26 | 두만강변의 대외 창구인 통상구
27 | 탈북자들의 삶과 애환
■ 참고문헌
강위원 姜衛遠(Gang, Wee-won)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명예교수
wwgang@naver.com
강위원은 1949년 대구출생으로 1968년 월산예술학원에 입학하면서 사진에 입문하였고 홍익대학교 산미대학원에서 사진Design을 전공하였다.
1969년에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 한 후 대한민국사진전람회, 대구사진대전, 제물포 사진대전 등에 초대작가로 선임되어 운영위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사진학회 회원(부회장 역임), 현대사진영상학회 회원(회장역임)으로 활약하고 있다.
1989년부터 2010년까지 경북산업대학(현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명예교수로 지내고 있다.
2006년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출범에 기여하였으며 조직위원회 부위원장[2006년], 운영위원장[2010년] 등을 역임하였다.
1979년 대구 대보백화점에서 제1회 강위원 사진전을 개최한 이래 2011년 Memories 까지 19회의 개인전을 개최 한 바 있으며 주요그룹전으로는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한 Veitnam 2380일전 [1973년 서울, 국립공보관], 1981년 PSA4인의 시각전(세종문화회관), 1991년 Canada 한인협회 초대전, 2004년 동강사진 축전, 2004. EB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 변혁의 아시아 다큐멘타리 사진전, 2008 베이징올림픽 기념사진전 Spectacle of Asia (북경 한국문화원) 한국현대사진60년(국립현대미술관)전 등에 참여하였다.
「오늘의 조선족」 등 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팔공산』, 『천의 얼굴 만의 마음』, 『백두산』, 『백두산의 사계』, 『중국의 초상』, 『보고 싶다』, 『베이징리포터』, 『못 다한 이야기들』 등의 사진집과 『조선족의 오늘』, 『흑룡강성의 조선족』, 『조선족의 문화를 찾아서』, 『대구사진 80년』, 『두만강』 등의 저서를 출판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독립기념관, 국립묘지관리소, 헌법재판소, 재중 한국대사관, 재중한국문화원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2002년 제15회 금복문화예술상, 2010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