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의 온천문화를 고대사회에서부터 중세와 근세, 근대로 구분해 살펴보고, 근대화 과정 속에서 휴양과 레저의 공간으로 변용되어 가는 과정을 고찰하고 있다. 탕치와 중생구제의 일본의 온천문화가 레저와 휴양과 같은 서구적인 가치관을 수용하며 일본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적인 공간으로 재창출되어가는 과정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일본의 온천문화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근대일본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일본의 온천문화에 대한 인문학적인 조망은 일본의 온천문화에 내재하는 정신세계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게 될 것이며, 일본 온천여행의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서문
I. 일본 고전문학에서 보는 온천문화 ‘유湯’와 ‘유야湯屋’의 세계 ∥ 아베 야스로 일본 고전문학과 온천문화 ∥ 김선화 에도 시대의 기행문학과 온천 문화 ∥ 박찬기 일본 근세문학에 나타난 온천문화 ∥ 박찬기 II. 일본 근대문학에서 보는 온천문화 일본 근대소설에 나타난 온천의 토폴로지적 특성에 대한 연구 ∥ 허석 『전국의 온천안내』와 온천 기행문 ∥ 유승창 일본 근대 미디어 공간 속의 온천문화 ∥ 박현옥·허석 부상浮上하는 신체 ∥ 허석·구도 아야 『설국』과 온천장의 공간적 의미 ∥ 유승창 근대 일본의 「심상공간」으로서의 온천문화 ∥ 박현옥 시선 속의 온천소녀 ∥ 허석·구도 아야
□ 칼럼 1 <일본인과 온천> □ 칼럼 2 <세계의 온천문화> □ 칼럼 3 <일본의 온천랭킹> □ 칼럼 4 <온천이 좋은 이유-온천과 건강>
초출 찾아보기
|
[ 필자 소개 ]
허석 목포대학교 일어일문과 교수, 일본근대문학
아베 야스로 일본 나고야대학 문학부 비교인문 교수
박찬기 목포대학교 교수 일본근세문학
김선화 목포대학교 부교수, 일본중세문학전공
유승창 목포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일본 근·현대문학
박현옥 목포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원, 일본 근·현대문학
구도 아야 남서울대학교 일본어과 전임강사, 일본 근·현대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