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공간으로서의 도서해양은 곧 교류를 통해서 문화의 개방성을 촉진한다 바다를 세계와 소통하는 통로로 인식하고 활용하는 시대엔 섬은 그 소통의 징검다리로 기능하게 되고, 바다를 저 세계와 단절시키는 장애물로 여기는 시대엔 섬은 고립의 공간으로 남게 된다. 도서해양의 공간은 문화의 통섭적 융합을 역사적으로 예술적으로 구현해온 공간이며 자연과 인간이 상생적인‘둘이면서 하나’로 재탄생되는 변증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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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부 도서해양문화의 재인식
‘목포권’ 도서해양문화의 변천과 전망∥강봉룡
제2부 고고역사에 나타난 해상교류
진도珍島 용장성龍藏城의 발굴성과와 삼별초三別抄∥최성락 나가사키현 다카시마 해저 유적에서 출토된 고려계 유물-몽고 침입에 관한 한일 공동연구의 가능성-∥이케다 요시후미 조선후기 서남해역에 표착한 이국인들의 추이∥김경옥
제3부 도서 민속과 의례
양식어업의 발전과 ‘해산물 부르기’ 의례의 적응-전남 남해안지역 갯제를 중심으로-∥송기태 도서․연안지역 민요공동체의 성격과 민요의 연행양상∥홍순일 한국서남해의 이중장제二重葬祭∥박종오 오키나와沖縄 혼부쵸本部町 이즈미伊豆味 풍년제 감상感想∥이윤선 사쓰마 침공과 류큐 제도의 문화변용-야마토손大和村 오다나大棚의 스모를 사례로-∥쯔하 다카시 화장의 수용과 장제․묘제․장송 민속의 변화-가고시마현 오시마군 요론마치의 사례를 중심으로-∥카미야 토모아키
제4부 도서생태와 문화콘텐츠
선사시대의 동아시아 도서지역의 벼농사∥고토 마사히코 유네스코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생태문화∥홍선기 생태계生態界서비스의 개념과 섬에서의 활용∥김재은 도서해양 문화콘텐츠 개발과 3D 영상렌더링∥원용태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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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룡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사학과 교수 최성락 | 목포대 고고학과 교수 이케다 요시후미(池田榮史) | 류큐대 법문학부 교수 김경옥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송기태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홍순일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박종오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이윤선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교수 쯔하 다카시(津波高志) | 류큐대 법문학부 교수 역임 카미야 도모아키(神谷智昭) | 류큐대 법문학부 프로젝트 연구 협력원 고토 마사히코(後藤雅彦) | 류큐대 법문학부 준교수 홍선기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교수 김재은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원용태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편집 수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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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日류큐대 도서해양문화 공동 발간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은 일본 국립 류큐대학 국제오키나와연구소와 한·일 공동저서 목포권 다도해와 류큐열도의 도서해양문화 한국어판(민속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은 고고·역사·민속·인류·사회·생태·경관·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두 연구소의 연구진 13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한국 다도해와 일본 류큐열도의 도서해양문화를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서해양의 재인식, 고고역사에 나타난 해상교류, 도서민속과 의례, 도서해양과 문화콘텐츠 등 4부로 구성돼 있으며, 조만간 일본에서 일본어판으로도 발간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한국 서남해안과 중국 동해안, 그리고 류큐열도로 둘러싸여 있는 동아지중해의 도서해양문화에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중국의 천주해외교통사박물관, 대만의 국립 대만해양대학 해양문화연구소, 일본의 국립 가고시마대학 국제도서교육연구센터 및 국립 류큐대학 국제오키나와연구소 등과 실질적 학술교류를 주도하면서 동아지중해 공동연구를 위한 4개국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국제오키나와연구소와의 공동저서 발간은 그 첫 번째 성과물이다.
강봉룡 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은 동아지중해 도서해양문화의 공동연구를 위한 국제 학술교류의 모범적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서문화연구원은 이러한 성과를 중국.일본.대만의 여타 교류 거점연구기관으로 확산시켜 동아지중해 국제공동연구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기사출처 : 뉴시스. 2012. 6. 6 뉴시스기사 바로가기
목포대-日류큐대, 다도해ㆍ해양문화 발간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은 일본 국립류큐대학 국제오키나와연구소와 한ㆍ일 공동저서 목포권 다도해와 류큐열도의 도서 해양문화 한국어판(민속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은 고고ㆍ역사ㆍ민속ㆍ인류ㆍ사회ㆍ생태ㆍ경관ㆍ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는 두 연구소의 연구진 13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 한국 다도해와 일본 류큐열도의 도서해양문화를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서 해양의 재인식, 고고 역사에 나타난 해상교류, 도서민속과 의례, 도서해양과 문화콘텐츠 등 4부로 구성됐다.
조만간 일본에서 일본어판으로도 발간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한국 서남해안과 중국 동해안, 그리고 류큐열도로 둘러싸여 있는 동아지중해의 도서해양문화에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 중국 천주해외교통사 박물관, 대만 국립대만해양대 해양문화연구소, 일본의 국립가고시마대 국제도서교육연구센터 및 국립 류큐대 국제오키나와연구소 등과 실질적 학술교류를 주도하면서 동아지중해 공동연구를 위한 4개국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공동저서 발간은 그 첫 번째 성과물인 셈이다.
강봉룡 원장은 "앞으로 도서문화연구원은 이런 성과를 중국, 일본, 대만의 다른 교류 거점연구기관으로 확산시켜 동아지중해 국제공동연구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gy@yna.co.kr
기사출처 : 연합뉴스. 2012. 6. 6 연합뉴스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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